[한그린테크와 돌코리아 임직원들이 응원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 대표는 “감염 우려지역이라, 바나나의 신선도와 최고점의 당도를 잘 유지하기 위해 항균과 신선도 유지 기능이 있는 기능성 포장 필름을 직접 만들어서 공급했다”고 밝힌데 이어, “작은 감사의 마음을 전할 뿐이지만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바나나는 비타민 A, 비타민 B6,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과일로, 특히 당도가 최고점에 이른 슈가스팟(Sugar Spot)이 많은 바나나는 익지 않은 바나나보다 최대 8배까지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기부 받은 바나나를 선별진료소 등 10개의 의료기관에 배부할 계획이다.